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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근 라스 출연 빚투보다 아버지 문제

by #*$%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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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라스 출연 빚투보다 아버지 문제

이근 라스 출연 빚투보다 아버지 문제

빚투 논란에 휘말린 이근 대위가 라스에 출연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가짜 사나이로 인기 몰이중인 이근 대위는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이번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빚투 문제가 불거진 시점 직후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때마침 빚투 문제도 일단락이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서둘러 문제를 마무리(?) 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근 대위의 빚투 문제는 이근 대위가 2014년 같은 부대출신의 하사관에게 200만원을 빌리고는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피해자의 인스타 폭로가 발단이었습니다.



이에 이근 대위는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이미 다 갚았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큰 돈도 아니고 당사자는(이근 대위) 이미 다 갚았다는데, 이근 대위의 유명세를 이용한 악랄한 폭로다며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부하였던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는 사실자체가 실망스러웠고, 스타이다이빙 장비와 교육 등의 방식으로 변제했다는 그 방식에 대해서도 쉽게 납득이 안 갑니다.



그러나 라디오스타 출연을 눈 앞에 둔 시점에 극적으로 양측이 화해를 함으로써 빚투 논란을 일단락 시켰는데요.



피해자는 법원의 판결대로 정확하게 변제를 받았고 잘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빚투를 폭로했던 그 인스타에 다시 이근 대위와의 돈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었음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는데요. 




정말 시원하게 해결이 잘 되었는지 같이 사진도 찍어 올렸습니다.

돈 200만원 때문에 그렇게 치열하게 다투더니 뭔 일이 있었냐는 듯이 화끈하게 화해하는 이들이야말로 진짜 사나이들이군요.



서로 얼마나 많은 돈 거래를 했길래 빌린 사람은 6년 동안 안 갚은 줄도 모르고, 그렇게 자주 돈을 빌려주고 갚기를 반복했다면서 법원의 판결은 또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이기적인 건 못 참고.

동료를 위해 목숨도 받칠것 같은 세상 제일의 사나이처럼 굴더니.



200 따위는 빌렸는지 갚았는지도 신경 안쓰는 무심한 진짜 사나이였음다.



이근 대위 아버지 논란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이근 대위 아버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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