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경찰 조롱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

아무리 본인의 신념이 옳더라도 이처럼 거친 말을 쏟아내 버리면 본래의 주장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서 저러는지 그 의도를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계 미국경찰 조롱하는 시위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누가봐도 유색인종인 미국경찰 앞에서 조롱과 욕설을 퍼붓는 장면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경찰보다 조금 더 커 보이는 복면 쓴 시위대가 경찰과 마주한 채 눈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어로 욕설을 하던 시위대는 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자였습니다.

참고로 동영상은 맨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내 자기와 마주한 경찰이 한국계라고 스스로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동영상엔 안 나오지만 그럴만한 근거가 있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이내 다시 한국말로 욕설을 해댑니다.

저 여자 시위대는 과연 다른 덩치 큰 백인 경찰앞에서도 저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차라리 저 동양인 경찰이 한국어로 내뱉어진 욕설이라도 못 알아 들었길, 한국계가 아니었길 바래봅니다.

아래는 신문 기사내용입니다.

착찹한 심정입니다만 앙칼진 여자 복면 시위대의 생생한 한국말 욕설을 포함한 동영상을 올립니다.

위 기사만으로도 동영상의 내용은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이미 기분이 불쾌하실 수 있으니 험학한 욕설을 직접 듣기 싫은 분들께서는 굳이 동영상까지 안보셔도 됩니다.